"4D바이오융합소재 센터 기업성장·지역발전 연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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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가 8일 마무리됐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2일 경제과를 시작으로 부서 10곳의 현안과 향후계획 등을 파악했다.
의원들은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센터 연구개발성과를 기업성장과 지역발전으로 연계하는 후속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버스노선 개편으로 비수익 노선과 문화 산책버스 등의 경제적 운용방안 마련과 마을 만들기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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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비수익노선 개편·청년 농업인 사후관리 주문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가 8일 마무리됐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2일 경제과를 시작으로 부서 10곳의 현안과 향후계획 등을 파악했다.
이 기간 군의원들은 공통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의 삶 개선 방안과 사업 추진의 걸림돌이 되는 문제점을 점검해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의원들은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센터 연구개발성과를 기업성장과 지역발전으로 연계하는 후속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비점오염 저감 시설 조성은 주민 편의시설을 같이 설치해야 하고, 요소수 대란과 관련해 농업용 비료수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버스노선 개편으로 비수익 노선과 문화 산책버스 등의 경제적 운용방안 마련과 마을 만들기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주문했다.
청년 농업인지원 사업은 사후관리를 하고, 좌구산 휴양 랜드 주차장의 효율적인 대책 마련과 전기차충전소 설치, 마을 운동기구 설치와 주기적인 관리도 건의했다.
이창규 산업건설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을 살피고, 군정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제안사항은 심도 있게 검토해 업무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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