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175명으로 국내발생은 7142명, 해외유입은 33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840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누적 38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는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한편 정부는 이날 재택치료자의 의료기관 모니터링 기간과 동거인의 격리 기간을 각각 10일에서 7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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