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정순주, 출산 앞두고 한가득한 아기용품에 "집이 망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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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순주가 아기용품을 한가득 들인 집을 공개했다.
정순주는 12월 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 집이 점점 망가지고 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화이트 톤의 깔끔한 정순주 부부의 집에는 각종 아기용품들이 가득 들어찬 모습.
한편 정순주는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데뷔, MBC스포츠 플러스와 JTBC3을 거치며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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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순주가 아기용품을 한가득 들인 집을 공개했다.
정순주는 12월 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 집이… 점점 망가지고 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화이트 톤의 깔끔한 정순주 부부의 집에는 각종 아기용품들이 가득 들어찬 모습. 아기 침대부터 아기 옷이 널려있는 빨랫대 등이 눈에 띈다.
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모서리에 스펀지 달면 그나마 있던 예쁜 가구도 다 육아용으로 변신", "이제 저 새하얀 바닥에 뽀로로 매트까지 깔면 완성", "그렇게 이쁘게 꾸미던 집이", "이게 현실입니다", "이 정도로 망가졌다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순주는 이에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이겠죠?", "무섭다 무서워" 등의 댓글을 달며 난색을 드러냈다.
한편 정순주는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데뷔, MBC스포츠 플러스와 JTBC3을 거치며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정순주는 올해 1월 23일 동갑내기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8월 임신 23주 차에 접어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의 태명은 '맑음이'이다.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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