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타티스 주니어, 고향에서 아찔한 오토바이 사고..가벼운 찰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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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8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타티스 주니어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타티스 주니어가 큰 부상을 당할 뻔했지만, 메이저리그는 현재 락아웃으로 모든 업무가 정지되어 샌디에이고 구단은 그의 상태를 따로 언급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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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8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타티스 주니어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추가로 “사고 후 곧바로 근처 의료센터로 이송됐다. 가벼운 찰과상으로 현재는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타티스 주니어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지난 시즌 타율 0.282 42홈런 97타점 99득점 OPS 0.975를 기록했다. 그는 생애 첫 올스타와 함께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또한, MVP 투표 3위에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타티스 주니어가 큰 부상을 당할 뻔했지만, 메이저리그는 현재 락아웃으로 모든 업무가 정지되어 샌디에이고 구단은 그의 상태를 따로 언급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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