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2회 지역문제 해결 위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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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는 대구경북연구원(원장 오창균)과 함께 7일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으로 연계하는 '제2회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경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사회 문제와 관련한 청년들의 정책제안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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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는 대구경북연구원(원장 오창균)과 함께 7일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으로 연계하는 '제2회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을 통해 일자리창출과 경제 발전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년들이 지역의 문제점을 직접 찾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자율형 공모방식으로 진행됐다. 관광, 농업, 재활용, 교통, 환경보호 등 다양한 분야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센터는 지난달 24일 서류심사와 이달 7일 발표심사를 통해 총 8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대상에는 이영찬 씨의 '오프라인 경북 자원과 NFT 아트시장을 연계한 문화재, 관광 NFT 플랫폼 사업'이 차지했다. 300만원의 상금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크라우드 펀딩 코디네이터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 제안'을 주제로 한 김인영 씨가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과 대구경북원구원장상을 받았다.
이경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사회 문제와 관련한 청년들의 정책제안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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