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섭 제주지사 대행 "새마을정신, 일상회복 위한 자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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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섭 권한대행은 "새마을정신이 위드코로나로부터 일상회복을 앞당기고 다함께 잘사는 안전 대한민국을 일구는 귀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마을정신이 위드코로나의 일상회복을 앞당기고 다함께 잘 사는 안전 대한민국을 일구는 귀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새마을지도자들이 대한민국 발전과 번영의 주역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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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새마을지도자대회서 "새마을정신 국가발전 원동력"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구만섭 권한대행은 "새마을정신이 위드코로나로부터 일상회복을 앞당기고 다함께 잘사는 안전 대한민국을 일구는 귀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 권한대행은 8일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시대가 변하고 있지만 새마을정신은 지역공동체 통합과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시대 ‘연대와 협력’이 키워드인 새마을 정신의 진가가 더욱 발휘됐다”고도 말했다.
이어 “새마을정신이 위드코로나의 일상회복을 앞당기고 다함께 잘 사는 안전 대한민국을 일구는 귀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새마을지도자들이 대한민국 발전과 번영의 주역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는 ▲기념영상 상영 ▲대회사·환영사·축사 ▲유공자 포상 ▲비전다짐(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안창준 새마을지도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장 등 18명의 시·도 대표가 새마을운동 유공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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