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이렇게 쓸고 닦고 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이광호 기자 2021. 12. 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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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고 서울 대학가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며 대학가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 8일 서울 동대문구 대학가 앞 파전 골목의 파전집 모습.
파전집을 운영하는 A씨는 "20년 동안 파전집을 운영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장사를 접어야 할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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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고 서울 대학가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며 대학가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 8일 서울 동대문구 대학가 앞 파전 골목의 파전집 모습. 파전집을 운영하는 A씨는 "20년 동안 파전집을 운영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장사를 접어야 할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2021.12.8/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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