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등 전북 서부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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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부권역에 오늘(8일) 정오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해당 지역은 군산과 정읍, 김제와 고창, 부안입니다.
이들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부안군 계화면에서 평소 3배 수준인 세제곱미터당 107㎍(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하는 등 매우 나쁨 단계를 보였습니다.
환경당국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남아 있고 대기도 정체하면서 농도가 높았다"며, "전북지역은 내일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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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부권역에 오늘(8일) 정오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해당 지역은 군산과 정읍, 김제와 고창, 부안입니다.
이들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부안군 계화면에서 평소 3배 수준인 세제곱미터당 107㎍(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하는 등 매우 나쁨 단계를 보였습니다.
환경당국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남아 있고 대기도 정체하면서 농도가 높았다”며, “전북지역은 내일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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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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