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1명 확진, 서울시 또 '역대 최다'.. 3차접종 호소
김윤섭 기자 2021. 12. 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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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01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901명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1263명으로 서울시 확진자의 사망률은 0.73%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처음으로 2000명대를 넘어선 뒤 5일 연속 2000명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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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01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돌파감염 추정사례도 당일 확진자의 64%에 육박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901명을 기록했다. 6일 오후 6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3명이다.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7일 0시 기준 1355명으로 당일 확진자 2120명의 64%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전날 24명 추가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1263명으로 서울시 확진자의 사망률은 0.73%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처음으로 2000명대를 넘어선 뒤 5일 연속 2000명대를 유지했다. 지난 5일 주말 효과로 1408명까지 줄었으나 6일 다시 2000명대로 늘었고 이날 30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83.8%, 2차 접종은 81.5%를 완료했다. 3차 접종도 84만9830명을 대상으로 시행해 접종률 8.9%를 기록했다. 서울시 12~17세 소아청소년 접종률은 1차 49.1%, 2차 33.3%다.
8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83.8%, 2차 접종은 81.5%를 완료했다. 3차 접종도 84만9830명을 대상으로 시행해 접종률 8.9%를 기록했다. 서울시 12~17세 소아청소년 접종률은 1차 49.1%, 2차 33.3%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청소년들이 더 많이 접종할 수 있도록 학교 단위 접종을 추진한다"며 "수요조사 후 학교 방문 접종을 원할 경우 보건소나 지역의사회 등과 협의해 학교방문접종단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주민센터를 통해 3차 접종을 적극 안내 중이다.
박 국장은 "의료기관 잔여백신을 활용하면 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 이후 3차 접종이 가능하다"며 "4개월 이후부터는 사전예약 없이도 의료기관 방문 접종이 가능하니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교육청, 자치구와 학원의 방역패스 준수 점검도 실시한다. 24일까지 '소아청소년 집중 접종지원 주간'을 운영해 찾아가는 학교단위 백신 접종도 진행한다.
서울시는 방역패스 확대, 사적모임 제한 등 방역조치가 현장에 잘 안착하도록 홍보와 계도, 현장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방역패스를 새롭게 적용한 식당과 카페는 공무원, 경찰, 생활방역사 등 160명을 투입해 민·관 합동으로 주야간 점검을 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자치구와 학원의 방역패스 준수 점검도 실시한다. 24일까지 '소아청소년 집중 접종지원 주간'을 운영해 찾아가는 학교단위 백신 접종도 진행한다.
박 국장은 "의료인력 지원과 보건소 업무 경감에도 힘쓰고 있다"며 "중수본과 협의해 의사, 간호사 84명을 이미 파견했고 장기적으로 보건소 등 정규직 증원뿐 아니라 코로나19 대응 외 다른 업무 경감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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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angks67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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