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3개 기업과 2779억 규모 투자협약

이종익 2021. 12. 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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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8일 에이엠테크놀로지㈜(대표 안완준), ㈜다코넷(대표 최종만), 로드에프(대표 이난희) 등 3개 기업과 제조공장, 물류센터 신설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엠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자동화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신제품양산과 개발 중인 신소재 사업을 위해 인주일반산단(3공구)에 공장신설 투자를 결정했다.

로드에프는 캡슐세제, 건조기시트, 주방세제 등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염치일반산단에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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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가 8일 에이엠테크놀로지㈜(대표 안완준), ㈜다코넷(대표 최종만), 로드에프(대표 이난희) 등 3개 기업과 제조공장, 물류센터 신설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엠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자동화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신제품양산과 개발 중인 신소재 사업을 위해 인주일반산단(3공구)에 공장신설 투자를 결정했다.

종합물류기업 코넷은 현재 5곳에 물류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주일반산단(3공구)에 추가 물류센터를 신축할 예정이다.

로드에프는 캡슐세제, 건조기시트, 주방세제 등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염치일반산단에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3개사와 2779억 원에 달하는 기업 신규투자 합동 협약으로, 투자기업이 아산시에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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