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의원, '2021 자유경제입법상' 수상

경남=임승제 기자 2021. 12. 8.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이 국가 경제 발전과 자유시장 체제의 발전에 공헌하는 입법 활동을 인정받아 자유기업원이 수여하는 '2021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자유경제입법상'은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평가해 시장친화적인 활동으로 대한민국 경제와 자유시장경제체제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들에게 매년 주는 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해진 국회의원이 지난 6일 ‘2021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했다./사진=조해진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이 국가 경제 발전과 자유시장 체제의 발전에 공헌하는 입법 활동을 인정받아 자유기업원이 수여하는 '2021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자유경제입법상'은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평가해 시장친화적인 활동으로 대한민국 경제와 자유시장경제체제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들에게 매년 주는 상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다. 

'자유기업원'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장친화지수가 높은 의원을 선정한 후, 심사위원의 엄정한 수상 선발 과정을 거쳐 시상해 오고 있다. 

조 의원은 국가와 지자체가 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살포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해 포퓰리즘과 혈세 탕진을 방지함으로써 국정이 건실하고 절제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의원은 그동안 농업인에 대한 조세감면혜택의 연장조치를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 국가경제와 민생을 위한 입법활동에 주력해왔다. 

조해진 의원은 "이 상은 저한테 과분한 상이다. 상에 보답하기 위해 국회에서나 국정 현장에서 개인의 자유, 경제활동의 자유, 기업과 시장의 자유를 지키고 꽃 피우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뽀얀 등에 새겨진 타투"… 문가영, 드레스 '아찔'
"수영복 터지겠어"… 은퇴한 치어리더, 볼륨감 '헉'
장동민 "저 결혼합니다"… 예비신부는 누구?
"이 만남 찬성일세"… 임영웅·아이키 조합에 '들썩'
"무슨 관계냐"… 뷔, 제니 팔로우→언팔 '악플'
통영 100년 묵은 폐가?… 김남길 뭐하려고?
"팔로워 장난해?"… BTS 개인 SNS 개설, 미쳤다
자이언트핑크, 임신 23주차… "엄마 된대요"
"항우울제·수면제 의존"… 김동완, 무슨 일?
아이유, 어떤 스타일도 완벽소화 '여신 미모'

경남=임승제 기자 moneys420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