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연말 이웃돕기 성금 130억 기탁

김상준 기자 2021. 12. 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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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웃사랑 성금 130억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한 전달식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다가가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는 것은 사회 구성원에게 주어진 가장 큰 의무"라며 "신한금융은 사회와 이웃을 위한 '희망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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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사랑 성금 130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조용병 회장(사진 오른쪽)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웃사랑 성금 130억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웃사랑 성금은 위기가정 재기 지원·학대 피해아동 지원 사업과 금융교육 사업·장애인 교육 역량 강화 사업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한 전달식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다가가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는 것은 사회 구성원에게 주어진 가장 큰 의무"라며 "신한금융은 사회와 이웃을 위한 '희망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총 1157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올해 성금 기탁은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키운다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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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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