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3명·직원 1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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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를 포함한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8일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에서 이날 오전 수용자 3명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서울구치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동부구치소가 전체 수용자·직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와 함께 서울구치소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에서도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전국 교정시설에서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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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구치소·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도
[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를 포함한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8일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에서 이날 오전 수용자 3명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서울구치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동부구치소가 전체 수용자·직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다. 동부구치소는 조만간 재차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재판과 출정 조사 등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
이와 함께 서울구치소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등에서도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전국 교정시설에서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u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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