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30억원 전달

윤지영 기자 2021. 12. 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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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이웃사랑 성금 1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한은행 등 그룹사가 함께 100억원 성금을 모금했으며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30억원을 후원했다.

조용병 회장은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다가가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는 것은 사회구성원에게 주어진 가장 큰 의무"라며 "신한금융그룹은 사회와 이웃을 위해 '희망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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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조용병(오른쪽)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촬영 하고있다. 사진 제공=신한금융그룹
[서울경제]

신한금융그룹은 이웃사랑 성금 1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한은행 등 그룹사가 함께 100억원 성금을 모금했으며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30억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위기가정 재기지원과 학대피해 아동 지원사업, 금융교육사업, 장애인 교육역량 강화 사업, 글로벌 CSR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1,157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조용병 회장은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다가가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는 것은 사회구성원에게 주어진 가장 큰 의무”라며 “신한금융그룹은 사회와 이웃을 위해 ‘희망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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