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구석서 子 소변 보게 하고 종이컵 '2개' 남기고 간 母

강민선 2021. 12. 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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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아이의 엄마가 마트 구석에서 아이의 소변을 누게 한 것도 모자라 마트에 이를 그대로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트 공간에 비치된 박스들 사이 쭈그려 앉은 여성 앞에 한 남자아이가 서서 아래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아이를 데리고 마트를 찾은 엄마가 소변이 급한 아들을 데리고 화장실까지 가지 못해 벌인 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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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아이의 엄마가 마트 구석에서 아이의 소변을 누게 한 것도 모자라 마트에 이를 그대로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같은 내용의 게시글이 재조명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트 공간에 비치된 박스들 사이 쭈그려 앉은 여성 앞에 한 남자아이가 서서 아래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그들이 떠난 자리에는 어린아이의 소변으로 추정되는 노란색 액체가 담긴 종이컵 2개가 놓여 있었다.

이는 아이를 데리고 마트를 찾은 엄마가 소변이 급한 아들을 데리고 화장실까지 가지 못해 벌인 일로 추정된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은 화장실을 사용할 줄 안다”, “사람이길 포기했다”, “층마다 화장실이 있을 텐데”, “급한 것 까지는 이해해도 왜 안 치우고 가는지 의문” 등 모자를 비난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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