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구석서 子 소변 보게 하고 종이컵 '2개' 남기고 간 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마트 구석에서 아이의 소변을 누게 한 것도 모자라 마트에 이를 그대로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트 공간에 비치된 박스들 사이 쭈그려 앉은 여성 앞에 한 남자아이가 서서 아래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아이를 데리고 마트를 찾은 엄마가 소변이 급한 아들을 데리고 화장실까지 가지 못해 벌인 일로 추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마트 구석에서 아이의 소변을 누게 한 것도 모자라 마트에 이를 그대로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같은 내용의 게시글이 재조명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트 공간에 비치된 박스들 사이 쭈그려 앉은 여성 앞에 한 남자아이가 서서 아래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그들이 떠난 자리에는 어린아이의 소변으로 추정되는 노란색 액체가 담긴 종이컵 2개가 놓여 있었다.
이는 아이를 데리고 마트를 찾은 엄마가 소변이 급한 아들을 데리고 화장실까지 가지 못해 벌인 일로 추정된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은 화장실을 사용할 줄 안다”, “사람이길 포기했다”, “층마다 화장실이 있을 텐데”, “급한 것 까지는 이해해도 왜 안 치우고 가는지 의문” 등 모자를 비난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윗집男 칼부림에 1살 지능된 아내”…현장 떠난 경찰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 [사건 속으로]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39만원으로 결혼해요”…건배는 콜라·식사는 햄버거?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