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서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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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는 감사원이 주관한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송재형 상임감사는 "이번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A등급 획득은 우리 공사의 자체 감사 역량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이에 안주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공사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체감사를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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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는 감사원이 주관한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서면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사원이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지방공기업 등의 자체감사기구 활동에 대한 내실화 정도를 매년 평가하는 제도로 4개 분야 16개 지표로 심사한다.
이번 심사에서 공사는 심도 깊은 자체 종합 감사로 업무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제고하고, 감사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 내․외부 감사지적사항 집행도 향상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자체 감사의 수준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사업 등이 늘어남에 따라 각 부서가 합리적이면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도록 적극적인 조언과 지원을 펼쳐, 공사 역량 향상을 위한 사전 예방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송재형 상임감사는 "이번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A등급 획득은 우리 공사의 자체 감사 역량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이에 안주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공사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체감사를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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