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보호 여성 찾아가 "왜 안 만나줘" 협박한 40대 남성..구속영장 신청
김태영 기자 2021. 12. 8.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연인을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B씨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100m이내 접근 금지와 전기통신이용 접근금지 조치를 내렸다.
B씨는 A씨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해 서울 내 다른 경찰서에서 지난 9월부터 신변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전 연인을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3시쯤 강동구에 있는 여성 B씨의 직장을 찾아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B씨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100m이내 접근 금지와 전기통신이용 접근금지 조치를 내렸다.
B씨는 A씨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해 서울 내 다른 경찰서에서 지난 9월부터 신변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태영 기자 young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흘간 2.4만명 몰린다' 나훈아 부산 콘서트 방역 비상
- '패딩? 난 얼어죽어도 코트'…11월 판매량 400% '껑충'
- 치킨 양념 바르며 '담배 연기 뻑뻑'…직원 포착에 네티즌 '경악'
- [종합] 홍남기 '서울 주택값, 하락 진입 직전…과천에 임대공급'
- '오바마도 찼다' 화제 된 이준석 손목시계 뭐길래
- '잼카프리오·케이트혜경'…딥페이크로 이재명 수호 나선 유튜버
- [SE★현장]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손흥민의 빅팬, 영감 많이 받아'
- 오미크론 공기로 전파됐나…홍콩 확진자 2명 접촉 없었다
- 이재명 “'존경하는 박근혜'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
- 김어준, '비니좌' 노재승 맹폭 '조동연은 난리 쳐놓고…그냥 일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