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작나무숲 바로 옆에 목재문화체험장..2023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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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원대리 자작나무숲 입구에 목재문화체험장이 만들어진다.
인제군은 오는 2023년까지 총 52억원을 들여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인제군은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산책로, 전망대, 테마정원 등도 만들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목재문화체험장은 자작나무 명품숲 랜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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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인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원대리 자작나무숲 입구에 목재문화체험장이 만들어진다.
인제군은 오는 2023년까지 총 52억원을 들여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인제군은 내년 1월 실시설계에 들어가고, 5~6월쯤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자작나무숲에서 도보로 3분 정도 떨어진 곳에 1.6ha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은 목재문화전시실, 목공예체험실, 목재어린이놀이터, 공방카페 등이다.
인제군은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산책로, 전망대, 테마정원 등도 만들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목재문화체험장은 자작나무 명품숲 랜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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