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문예창고 입주작가팀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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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유휴공간 문화 재생사업으로 조성한 김포문예창고의 입주작가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김포문예창고는 시가 지난 2020년 경기도 문화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3억 원의 예산을 확보, 월곶면 개곡리 시 소유 유휴창고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및 주민교육 장소로 조성한 공간이다.
이번 공개 모집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입주작가팀을 선정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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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유휴공간 문화 재생사업으로 조성한 김포문예창고의 입주작가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김포문예창고는 시가 지난 2020년 경기도 문화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3억 원의 예산을 확보, 월곶면 개곡리 시 소유 유휴창고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및 주민교육 장소로 조성한 공간이다. 지난 5월 리모델링 공사와 9월 주변환경 정비공사를 마쳤다.
이번 공개 모집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입주작가팀을 선정하기 위해서다. 만 19세 이상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관내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는 예술인, 예술단체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3명 이상으로 구성)을 모집한다.
이달 22일까지 공개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작가팀으로 선정되면 향후 2년간 연간 1억 원 이내에서 입주작가팀 창작활동 등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활동실적 등을 평가해 1회 한해 연장계약이 가능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제 문화예술은 우리의 일상이 돼야 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이 되고 이로 인한 수혜가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역량있는 예술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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