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2022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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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은 2022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대상 학과는 야간 석사학위과정인 행정학과, 다문화정책학과, 복지행정학과와 주간 석사학위과정인 융·복합표준정책학과다.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의 2022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 2차 모집 원서 접수는 2022년 1월 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심층면접 등을 거쳐 1월 13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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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까지 원서 접수 실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은 2022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야간 석사학위과정은 5학기제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수업을 실시한다. 그중 복지행정학과 졸업생에게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및 ‘사회복지사 1급’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다문화정책학과 졸업생의 경우,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전문 인력에 해당하며 총장 명의의 ‘다문화사회전문가 학위과정’ 수료증을 졸업증서와 별도로 수여한다. 이외 공공기관 재직자 장학금 지급 등의 특전이 있다.
4학기제로 운영되어 평일 오후 3시부터 수업시간이 배정되는 융·복합표준정책학과의 신입생을 위한 특전도 마련돼 있다. 해당 학과의 신입생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하는 ‘글로벌 기술표준 전문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지원금 수혜 연구원으로 계약할 수 있다. 월 100만 원의 표준인재 지원금을 주며, 이는 교육조교 혹은 연구조교 장학금 혜택과 별개로 중복수혜 가능하다. 산학연계를 통한 취업 및 고용연계 지원과 과제 수행에 따른 인센티브,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 시 지원금 등도 지급된다.
단, 연구원 신분의 유지와 지원금 수령을 위해서는 입학 2년 이내 일정한 실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실적 기준은 국내외 전문학술지(등재/등재후보지 이상)의 주저논문 또는 공저논문 1편 이상이다. 필수요건 충족 시 졸업 전까지 장학지원을 유지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공공기관이나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민간기업 등에서 활동하는 표준전문가로 나아갈 수 있다.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의 2022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 2차 모집 원서 접수는 2022년 1월 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심층면접 등을 거쳐 1월 13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 상세 내용은 행정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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