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10일 1만3475명 수능 성적표 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1만3475명에 대한 성적통지를 오는 10일 오전 9시에 시작한다.
수능 성적은 성적통지표와 성적증명서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되며, 성적통지표는 수험생이 응시원서를 제출한 곳에서 배부받을 수 있다.
성적증명서는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성적통지표와 달리 공식적인 성적증명 용도로 사용 가능한 성적증명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방문 또는 팩스, 우편으로도 발급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1만3475명에 대한 성적통지를 오는 10일 오전 9시에 시작한다.
수능 성적은 성적통지표와 성적증명서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되며, 성적통지표는 수험생이 응시원서를 제출한 곳에서 배부받을 수 있다.
재학생 및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에서, 타 시·도 졸업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시교육청에서 받으면 된다.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유효 기간 내 여권, 유효 기간 내 청소년증 등)을 지참해야 하고, 대리 수령을 하려면 수험생과 가족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 및 수령인의 신분증을 추가로 지참해야 한다.
성적증명서는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성적통지표와 달리 공식적인 성적증명 용도로 사용 가능한 성적증명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방문 또는 팩스, 우편으로도 발급 가능하다.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수험생들은 통지된 수능 성적을 면밀히 분석해 합리적인 지원 전략을 수립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시모집 지원서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기간 중 대학에서 정한 기간에 접수해야 한다.
guse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