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가용자원 총동원해 방역 안정화 총력"

문준모 기자 2021. 12. 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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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8일)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000명대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방역 상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매우 엄중해진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특별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면서 이렇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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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8일)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000명대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방역 상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매우 엄중해진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특별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면서 이렇게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문 대통령은 3차 접종을 포함한 적극적인 접종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 국민들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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