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31년째 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차' 전달

권가림 기자 2021. 12. 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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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겨울을 맞아 최전방에서 복무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사랑의 차'를 전달했다.

두산그룹은 강원 양구군 백두산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 8만잔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사랑의 차 나누기'는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계열사인 두산중공업도 이달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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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사랑의 차 8만잔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사진=두산그룹
두산그룹이 겨울을 맞아 최전방에서 복무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사랑의 차'를 전달했다. 두산그룹은 강원 양구군 백두산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 8만잔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차 나누기'는 추운 겨울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991년부터 31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총 4000만잔을 넘는다. 

최근에는 장병들의 선호를 반영해 조제커피(커피믹스) 뿐 아니라 차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두산은 군부대에 다양한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두산은 2010년 부대 병영도서관을 설립했으며 2016년과 2018년 장병들의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부속장치)를 기증하기도 했다.

계열사인 두산중공업도 이달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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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 기자 hidd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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