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 홍보대사 6명 위촉

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1. 12. 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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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는 8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전 세계에 알릴 홍보대사 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홍보대사 5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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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박람회 조직위 제공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는 8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전 세계에 알릴 홍보대사 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홍보대사 5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사는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장, 정예경 전시 공연 기획가,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아시아 인스티튜트 연구소 이사장, 권경석 전국사할린한인회장, 마치다 도요지 지자체 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장, 보령시 머드화장품 홍보대사 연예인 최웅재 씨 등이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광고 영상 출연, 개회식 등 공식 행사 참석 및 박람회 개최 기간 이벤트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과 해양 머드 콘텐츠 발전·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산업 박람회"라며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직위 구성원으로서 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미래 성장동력을 만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홍보대사 업무를 수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대사로 뽑혀 영광"이라며 "안면도 꽃박람회 홍보 경험을 살려 이번 박람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머드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을 전시해 머드의 가치를 재평가하기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박람회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내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열리며 충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

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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