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38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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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3200@daum.net)]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모집인원은 올해보다 39명 늘어난 총 386명이며 사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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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언 기자(=광주)(kde3200@daum.net)]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모집인원은 올해보다 39명 늘어난 총 386명이며 사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사업 유형에 따라 ▲일반형(행정 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등) 143명 ▲복지형(도서관 사서 보조, 실버케어 등) 206명 ▲특화형(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37명을 선발한다. 복지형과 특화형은 위탁기관에서 별도로 모집한다.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타 재정 지원 일자리 참여자,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 소지자,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연속해서 2년 이상 참여한 사람 중 경증 장애인은 참여가 제외된다.
사업 참여는 북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구비서류 지참 후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발은 선발위원회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오는 24일까지 최종 확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장애인복지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언 기자(=광주)(kde32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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