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 익산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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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이 '살기 좋아 사람이 모이는 창조도시 익산'을 슬로건으로 7개 실천전략과 50개 세부계획을 내걸고 익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중 전 서장은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주 익산 완주를 통합한 광역시 추진과 은퇴자를 위한 실버도시 건설, 기본소득 도입, 지역화폐 확대 발행, 공동주택 건설원가 공개 등을 제시하고 민생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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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익산 완주 통합한 광역시 추진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이 '살기 좋아 사람이 모이는 창조도시 익산'을 슬로건으로 7개 실천전략과 50개 세부계획을 내걸고 익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중 전 서장은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주 익산 완주를 통합한 광역시 추진과 은퇴자를 위한 실버도시 건설, 기본소득 도입, 지역화폐 확대 발행, 공동주택 건설원가 공개 등을 제시하고 민생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중 전 서장은 또 1백만 명 관광객, 2배 시민소득 달성, 3만 개 사업체 유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익산시를 중추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1234 전략'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김성중 전 서장은 지난 지방선거 민주당 후보가 낙선한 것은 본선 경쟁력이 약한 후보를 추천한 것이 주원인이라고 들고 자신은 익산에 대한 이해와 깊고 정책과 비전을 연구한 깨끗한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밝혔다.
김성중 전 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이재명 정부의 공공재정, 민주화 금융민주화를 기반으로 익산시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해야 한다며 지지를 요청했다.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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