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9일 '생명사랑위기대응 심포지엄' 개최

장종호 2021. 12. 8.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이 9일 오전 9시30분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2021년 강동성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동성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 조규종 과장(응급의학과)의 '응급센터에서 시행된 자살시도자 관리사업 관련 해외 다기관 연구사례' 강의를 시작으로 언택트 시대에 맞추어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혜원 교수의 '불안, 우울에 대한 디지털 테라피' 강의 및 자살과 비대면서비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에 대한 보고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이 9일 오전 9시30분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2021년 강동성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동성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 조규종 과장(응급의학과)의 '응급센터에서 시행된 자살시도자 관리사업 관련 해외 다기관 연구사례' 강의를 시작으로 언택트 시대에 맞추어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혜원 교수의 '불안, 우울에 대한 디지털 테라피' 강의 및 자살과 비대면서비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에 대한 보고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 조규종 과장(응급의학과)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치료 및 서비스 제공에 제한이 커지는 상황에서 자살시도자의 삶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좋은 방안을 모색할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언택트가 아닌 온(溫)택트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자살시도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동성심병원은 2014년 보건복지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7년째 응급실에 내원하는 자살시도 환자의 전인적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 매년 생명사랑위기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해 다양한 주제로 지역사회 및 자살예방 실무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새벽 SNS에 공개한 러브레터 “당신의 존재로 충만해”
양준일 '슈가맨' 인기 떨어졌나 “다시 식당 서버로 돌아가”
장윤주, '새벽에 올린 SNS'→팬들 발칵 뒤집히게 한 '대머리 삭발' 사진
서장훈 “강호동, 회당 출연료 10억”
'51세 싱글' 박용우 “탕웨이와..팬티 하나 입고 노출”→“결혼은...”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