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재활용품 직거래 DAY'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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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투명페트병과 재활용품을 종량제봉투·폴딩카트 등으로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직거래 DAY'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구는 투명페트병 별도배출과 기존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일상생활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을 모아오는 주민들에게 종량제봉투와 기타 물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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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투명페트병과 재활용품을 종량제봉투·폴딩카트 등으로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직거래 DAY’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는 단독주택도 분리배출이 의무화된다. 이에 구는 투명페트병 별도배출과 기존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일상생활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을 모아오는 주민들에게 종량제봉투와 기타 물품을 지급하고 있다.
투명페트병 30개당 종량제봉투 10ℓ 1장을 지급하며 5회 참여 시마다 종량제봉투 10ℓ 2장을 추가로 교환해준다. 또 누적 7회 참여 시 캔·페트 압착기(소진 시 투명페트병 회수망으로 교체)를, 누적 20회 참여 시 접이식 카트를 추가 지급한다. 이 밖에 폐건전지 20개를 새 건전지 2개로, 종이팩 1㎏을 화장지 1개·종량제봉투 10ℓ 1장으로 바꿔갈 수 있다. 투명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가능한 한 압축해야 하며 종이팩도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씻어 이물질을 제거한 후 말려야 한다.
김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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