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창원지사 '나눔국민대상 장관 표창' 수상

노주섭 2021. 12. 8.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이중근)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물적나눔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총 2698개 단체와 개인에게 총 10억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취약계층에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물적나눔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이중근 지사장(왼쪽)이 최근 '제10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이중근)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물적나눔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한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총 2698개 단체와 개인에게 총 10억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취약계층에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물적나눔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2004년 4월 개장이후 현재까지 매년 1억원이 넘는 기부금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 지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경마중단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사에 큰 힘이 되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공기업 사업장으로서 지속적인 기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