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경남로봇랜드, 미래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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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교육지원청이 8일 경남로봇랜드(원장 권택률)와 미래인재 양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해군 유·초·중·고등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과 미래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기여와 미래 교육인재 양성 공동 추진의 협력 ▲4차 산업분야 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용 공공 진로체험, 현장체험학습 추진 ▲학생들의 창의 융합사고력 배양과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한 양 기관 행사 적극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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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교육지원청이 8일 경남로봇랜드(원장 권택률)와 미래인재 양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해군 유·초·중·고등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과 미래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이다.
남해교육지원청은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활용한 현장학습 및 진로체험 학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4차 산업분야의 핵심이라 불리는 로봇인공지능, SW코딩 교육, 가상현실 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융합사고 배양으로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기여와 미래 교육인재 양성 공동 추진의 협력 ▲4차 산업분야 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용 공공 진로체험, 현장체험학습 추진 ▲학생들의 창의 융합사고력 배양과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한 양 기관 행사 적극 지원 등이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각 기관 홍보 마케팅 협력 ▲기타 각 체결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교육활동에 관한 사항 지원 등을 협약했다.
남해교육지원청 강태석 교육장은 “이번 로봇랜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사회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육성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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