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온실 재배 '백자·머스크 멜론' 출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가 웰빙온실에서 지난 3월에 이어 2기작으로 재배한 백자멜론과 머스크 멜론(네트형)을 8일부터 본격 출하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백자멜론은 1박스(5과) 3만5000원, 1박스(6과) 3만원 등 2종류를, 머스크 멜론은 1박스(4과) 2만7000원, 1박스(5과) 2만5000원, 1박스(6과) 2만원 등 3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당도 15브릭스 이상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가 웰빙온실에서 지난 3월에 이어 2기작으로 재배한 백자멜론과 머스크 멜론(네트형)을 8일부터 본격 출하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생산된 백자멜론은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15브릭스 이상으로 높아 강한 단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백자멜론은 기존 멜론과 달리 겉모양이 매끈하고 겉과 속이 흰색을 띄고 있어, 외형과 무늬가 도자기 백자와 비슷하다 해서 ‘백자멜론’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머스크(musk) 멜론은 독특한 사향(麝香)과 부드럽고 달콤한 과육에 수분 함량이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겉껍질에 뚜렷한 그물 무늬를 가지고 있다.
멜론은 상온에서 3~4일 정도 후숙해 먹으면 되고, 랩으로 싸서 10일 정도 냉장 보관해도 먹는 데 아무 지장이 없을 정도로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
백자멜론은 1박스(5과) 3만5000원, 1박스(6과) 3만원 등 2종류를, 머스크 멜론은 1박스(4과) 2만7000원, 1박스(5과) 2만5000원, 1박스(6과) 2만원 등 3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한편 거제시 자원순환시설 웰빙온실은 소각시설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하는 친환경 온실시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셋째 원하는 이지혜 시험관 시술 "낳고 싶은데 어떡해"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88날아"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공항 등장 [뉴시스Pic]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