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문화재 관리역량, 우수 평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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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문화재 관리역량에서 잇따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문화재 2021년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 개인분야에서 문화유산과의 연규진 주무관이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는다.
또한 기관분야에서도 대전문화재돌봄센터가 2021년 문화재 돌봄사업 평가에서 탁월 등급을 받아 전국 13개 광역시·도 17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 중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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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담당 주무관, 개인분야 문화재청장 표창
대전문화재돌봄센터, 기관분야 우수단체 선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문화재 관리역량에서 잇따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문화재 2021년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 개인분야에서 문화유산과의 연규진 주무관이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는다.
안내판 개선사업은 디자인 개선, 문안의 오류 정정 및 쉬운 용어 사용 등을 뼈대로 하는 사업이다. 안내문안의 완성도, 사업량과 예산집행률, 사업추진 노력도 면을 평가한다.
평가는 개인 부문과 기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 기관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기관분야에서도 대전문화재돌봄센터가 2021년 문화재 돌봄사업 평가에서 탁월 등급을 받아 전국 13개 광역시·도 17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 중 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문화재 돌봄은 상시 모니터링 및 일상관리, 경미한 수리 등 사전예방 강화로 예산절감과 문화재 관람환경의 최적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전문화재 돌봄센터는 201곳(국가지정 6, 국가등록 18, 시지정 108, 비지정 69)의 문화재를 관리하고 있다.
임재호 시 문화유산과장은 "대전의 민·관 모두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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