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팬덤 플랫폼 강자 '디어유' +9.8%↑..외국인/기관 동시 순매수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2021. 12. 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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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376300)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13시 40분 기준으로 디어유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 주, 1만 2000주 순매수(잠정) 하면서 전일 대비 9.8%(현재가 7만 7700원) 상승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된 디어유는 아티스트와 팬이 일대일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 버블' 등을 제공하는 팬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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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376300)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13시 40분 기준으로 디어유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 주, 1만 2000주 순매수(잠정) 하면서 전일 대비 9.8%(현재가 7만 7700원) 상승하고 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보험 등에서 7000주 순매수, 투자신탁에서 3000주 순매수, 연기금이 2000주 순매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설립된 디어유는 아티스트와 팬이 일대일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 버블' 등을 제공하는 팬 플랫폼 기업이다. 디어유 버블은 월 구독형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로, 구독권을 결제하면 참여 아티스트와 팬이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지난 11월 삼성증권은 디어유에 대해 향후 사업 확장이 기대되고, 수익 모델이 국내외를 통틀어 독보적이라고 평가하며 목표가를 4만7000원으로 제시한 바 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버블은 현재 아이돌 그룹 위주에서 국내외 유명인들로 확장돼 구독자 증가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팬 커머스 비즈니스로 사업 확장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디어유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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