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다중이용시설 공공와이파이 존 일제정비 완료

강준식 기자 2021. 12. 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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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7곳의 공공와이파이 존의 일제정비를 끝마쳤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문암생태공원, 문의문화재단지, 청주랜드사업소, 수암골, 오창호수공원, 오송호수공원, 동남지구 택지개발지역 등 7곳에서 공공와이파이 존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공공와이파이 존 서비스 지역을 단계별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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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암생태공원 등 7곳서 운영 "이용 만족도 높일 것"
충북 청주시 관계자가 문의문화재단지에 설치한 공공와이파이 존을 정비하고 있다.(청주시 제공).2021.12.8/©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7곳의 공공와이파이 존의 일제정비를 끝마쳤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문암생태공원, 문의문화재단지, 청주랜드사업소, 수암골, 오창호수공원, 오송호수공원, 동남지구 택지개발지역 등 7곳에서 공공와이파이 존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은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스마트폰 설정 기능에서 와이파이 'CJ PUBLIC WiFi'를 설정하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누구나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공공와이파이 존 서비스 지역을 단계별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특성상 민감한 개인정보 입력이나 금융거래는 피하는 것이 좋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비를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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