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바이맘 난방 취약계층 추위덜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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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지난 7일 ㈜바이맘과 적정기술로 지역 사회공헌을 공동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했다.
김민욱 ㈜바이맘 대표는 "적정기술로 소외계층에 도움은 물론 에너지 정의도 실현하고 제품군 다양화로 기업도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TP는 부산경실련과 적정기술 수요발굴을 위한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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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지난 7일 ㈜바이맘과 적정기술로 지역 사회공헌을 공동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했다.
적정기술은 소외계층을 전제로 인간의 삶의 질을 궁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바이맘은 실내용 외풍차단 텐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2년 창업 첫해부터 부산 매축지 마을, 경기도 산골 마을 등 1000여 가구에 난방텐트를 제공하는 등 매년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두 기관은 사상구청, 부산진구청 등과 연계해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난방 취약계층에 실내 난방텐트 220개를 전달한다.
김민욱 ㈜바이맘 대표는 "적정기술로 소외계층에 도움은 물론 에너지 정의도 실현하고 제품군 다양화로 기업도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좋은 사례가 쌓이면 좋은 문화로 정착된다"며 "기관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과 함께 부산의 기업문화 정착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TP는 부산경실련과 적정기술 수요발굴을 위한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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