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스마트폰 해킹 예방교육

부산=노수윤 기자 2021. 12. 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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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는 주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해킹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최근 공공기관 사칭 등 사기 범죄가 지능화, 다양화하고 있어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온정마을을 찾아 스미싱 등 금융사기의 경각심을 갖게 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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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일광면 온정마을서 금융사기 피해 줄이기 추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온정마을을 찾아 스마트폰 해킹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는 주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해킹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최근 공공기관 사칭 등 사기 범죄가 지능화, 다양화하고 있어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온정마을을 찾아 스미싱 등 금융사기의 경각심을 갖게 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교육했다.

스마트폰을 통한 금융 사기, 악성 앱 설치 등 어르신이 쉽게 피해를 볼 수 있는 해킹 사례는 물론 보이스피싱, 스미싱 예방법과 주의사항도 설명했다.

김종이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앞으로도 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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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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