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경영실적 평가할 '주민위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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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가 오는 17일까지 실적평가를 도맡을 주민평가위원들을 공개모집한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사 부서별 2021년 경영실적평가를 수행할 6명을 모집한다.
주민평가위원은 공사 34개 부서의 1년 실적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 공사 내부평가제도에 관한 의견 개진 등 지역주민으로서 공사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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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교통공사가 오는 17일까지 실적평가를 도맡을 주민평가위원들을 공개모집한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사 부서별 2021년 경영실적평가를 수행할 6명을 모집한다.
주민평가위원은 공사 34개 부서의 1년 실적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 공사 내부평가제도에 관한 의견 개진 등 지역주민으로서 공사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등본상 부산광역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주민이다. 공사 e-메일로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양식과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주민평가위원은 지원서를 토대로 한 1차 선발 후 교육을 거쳐 정식 위촉되며, 2022년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활동한다. 위원에게는 활동비도 지급된다.
공사는 위원 선발의 객관성을 높이고 보다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듣고자 내부 심사 시 성별과 직업, 연령 등을 두루 고려해 평가위원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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