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대 확진 우려 커지는데.. 방역조치 효과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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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175명을 기록했다.
전날까지 5000명 안팎이던 신규 확진자 수가 6000명선을 건너뛰고 7000명선으로 올라섰다.
손 반장은 지금의 추세라면 확진자 규모가 1만명이 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현재 예측 데이터는 변수가 많아 예측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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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강화시켰던 조치는 이번주부터 시행했기 때문에 효과는 이번주 정도는 지나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지난 6일부터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사적모임은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 가능하도록 제한하고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대상을 식당·카페 등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다.
손 반장은 지금의 추세라면 확진자 규모가 1만명이 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현재 예측 데이터는 변수가 많아 예측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 조치가 이번 주부터 시행됐고 추가접종, 고령층에 대한 3차 접종들이 지금 2~3주 전부터 본격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효과들이 1~2주 내에 나타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현재는 효과가 나타나는지를 면밀히 관찰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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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angks67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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