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H신소재, 코로나 확진자 7000명대 병상 부족 사태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1. 12. 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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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000명을 넘기고 위중증 환자도 처음 800명대로 올라서면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가운데 GH신소재가 강세다.

이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수치로, 기존 최다 기록인 지난 4일 5352명보다 1823명 많다.

위중증 환자도 840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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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000명을 넘기고 위중증 환자도 처음 800명대로 올라서면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가운데 GH신소재가 강세다. 

8일 오후 1시40분 GH신소재는 전거래일대비 1800원(26.43%) 오른 8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175명 늘어 누적 48만948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수치로, 기존 최다 기록인 지난 4일 5352명보다 1823명 많다. 전날 4954명과 비교해서도 2221명 급증했다.

위중증 환자도 840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이는 병상 부족 사태로 이어졌다. 지난 7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78.7%, 수도권은 84.5%까지 치솟았다. 대전(28개 모두 사용)과 세종(6개) 강원(36개) 경북(3개)은 남은 중증 병상이 없다.

한편, GH신소재는 자동차 내장 소재 및 제품 개발·생산업체이며, 음압병실 관련주인 원방테크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음압병실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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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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