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충청은 제 뿌리이자 고향.. 반드시 승리해 충청인의 명예 세울 터"

서지은 기자 2021. 12. 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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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충청은 제 선대부터 500년 동안 살아온 뿌리이자 고향"이라며 "내년 3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충청인의 명예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충북‧충남도민회 공동 주최 '국가균형발전 완성 결의대회'에 참석해 "본선에 들어가 대선을 100일 앞두고도 충청을 방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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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완성 결의대회’에 참석해 내년 3월 대선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충청은 제 선대부터 500년 동안 살아온 뿌리이자 고향”이라며 “내년 3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충청인의 명예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충북‧충남도민회 공동 주최 ‘국가균형발전 완성 결의대회’에 참석해 “본선에 들어가 대선을 100일 앞두고도 충청을 방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대한민국 중심을 잡아주는 곳으로 충청의 선택은 늘 대한민국 선택이었다”며 “치우침 없이 국민을 통합하라는 국민 전체의 기대가 충청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선대위를 구성했고 앞으로 선거운동과 향후 정부를 운영할 때도 더 큰 통합의 정치를 펴도록 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충청은 국토적으로 국가 중심일 뿐 아니라 세종시가 실질적 수도가 되고 있다”며 “충남 대덕 주변 지역과 청주 주변 지역에 첨단과학전진기지들이 구축돼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주공항을 관문 공항으로 해 충청권 광역철도 등 도로망을 촘촘하기 깔아 (충청을) 첨단산업발전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든 지역에 첨단산업기지들이 많이 생기겠지만 충청은 과거 70년대부터 이미 선투자했던 지역으로 비교우위를 갖고 있다”며 “충청이 우리 미래, 신산업성장의 주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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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은 기자 jeseo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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