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Team miracle-2',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종합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밭대는 자작차동아리 'Team miracle-2'가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1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바하(Baja) 부문에서 종합 우승,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열린 '2021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도 한밭대 'Team miracle'팀이 전기차 경주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자작차동아리 'Team miracle-2'가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1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바하(Baja) 부문에서 종합 우승,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오프로드 경기인 바하(Baja)와 온로드 경기인 포뮬러(Formula), 기술부문 종목으로 진행됐다.
한밭대 LINC+사업단 자율주행차센터의 지원을 받아 직접 설계·제작한 자동차로 대회에 출전한 'Team miracle'은 EV-바하와 바하 부문에 각 1팀씩 출전했다.
'Team miracle-2'는 차 검사와 동적성능 평가를 비롯해 모든 경기에서 우수함을 증명, KSAE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10월 열린 ‘2021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도 한밭대 'Team miracle'팀이 전기차 경주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12년 만에 서울 그린벨트 해제 등 5만가구 공급…토지보상·투기차단 등 과제 산적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