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전현무? 트레이닝복 입고 이정재 코스프레(선녀들)[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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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오징어게임' 찐팬을 인증하며 이정재 성대모사를 펼친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학교에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소환한다.
이날 전현무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학교판 '오징어게임'으로 소개해 흥미를 모은다.
'오징어게임' 룩을 완벽하게 갖춰 입은 전현무는 "난 서울에서 온 성기훈이라고 해"라며, 급 이정재 성대모사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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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현무가 ‘오징어게임’ 찐팬을 인증하며 이정재 성대모사를 펼친다.
12월 8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연출 한승훈/이하 ‘선녀들’)에서는 현대문학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재해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권력 관계를 다룬 작품으로, 우리 사회 축소판으로도 불리는 소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학교에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소환한다.
이날 전현무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학교판 ‘오징어게임’으로 소개해 흥미를 모은다. 이와 함께 ‘오징어게임’ 의상을 직접 준비해 입고 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초록색 복고풍 트레이닝복에는 극중 이정재가 연기한 성기훈의 넘버 ‘456’이 적혀 있다.
‘오징어게임’ 룩을 완벽하게 갖춰 입은 전현무는 “난 서울에서 온 성기훈이라고 해”라며, 급 이정재 성대모사까지 선보인다. 전학생 콘셉트까지 잡은 전현무의 갑작스러운 침투에 김종민, 유병재는 폭소한다고. 틈만 나면 이정재를 소환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배움 여행 내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오후 9시 방송.(사진=MBC)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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