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4급 승진자 확정..최정애 사무관 등 3명

임충식 기자 2021. 12. 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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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022년 상반기 서기관(4급) 승진대상자 3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승진 대상자는 조철호 전북교육연수원 총무과장, 최정애 전북교육청 재무과 팀장, 이일상 전북학생수련원 총무과장 등 3명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역량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승진 대상자를 선발했다.

전북교육청은 서기관 승진 임용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8년 역량평가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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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철호, 최정애, 이일상 사무관© 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022년 상반기 서기관(4급) 승진대상자 3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승진 대상자는 조철호 전북교육연수원 총무과장, 최정애 전북교육청 재무과 팀장, 이일상 전북학생수련원 총무과장 등 3명이다.

조철호·최정애 사무관은 교육행정, 이일상 과장은 시설직이다.

이들은 내년 1월1일자로 인사 발령된다.

앞서 도교육청은 역량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승진 대상자를 선발했다.

전북교육청은 서기관 승진 임용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8년 역량평가를 도입했다. 평가는 1인당 40분 이내의 심층 면접을 통해 서기관으로서의 필요한 전략적 사고, 변화관리, 조정·통합 능력에 대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평가위원 모두 외부위원으로 구성된다.

현장평가에서는 5급 재직 기간 중 6개월 이상 함께 근무한 동료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심사대상자의 직무수행능력, 직무수행태도 및 리더십 등을 평가한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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