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주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교수,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대(총장 민영돈)는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 조영주 연구교수가 '제22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SW산업 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제22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는 정부가 시행하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으로 SW 활성화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대(총장 민영돈)는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 조영주 연구교수가 '제22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SW산업 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제22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는 정부가 시행하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으로 SW 활성화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시상이 이뤄지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조영주 교수는 조선대학교에 22년간 재직하며 현재는 SW중심대학사업단 연구교수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학생들을 위한 눈높이 맞춤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과 소통하며 SW교육 소외지역을 위한 캠프와 SW교육 강사 양성, 실버 대상 로봇코딩 교육 등 전 생애에 걸친 교육과 광주·전남 지역의 SW중심대학 가치 확산 분야, 인공지능(AI)·SW교육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조영주 교수는 “2017년 조선대가 호남 최초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되면서 AI·SW가치 확산을 위해 현재까지 학생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열심히 뛰었을 뿐인데 오늘의 수상의 영광이 주어져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즐기며 제자들과 함께 AI·SW가치 확산을 진행하고 더 나은 교육프로그램 제작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해준 가족들과 대학 식구들 그리고 늘 곁에서 함께 해준 멋진 제자들과 함께 이 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해설]탁상행정·중복규제에…'혁신사업' 계륵 전락
- [삼성 인사]이재용 부회장의 '미래 준비'…사장단 파격인사
- 삼성전자 '한종희·경계현' 투톱 체제로
-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 “AI 트렌스포메이션 시대 온다”
-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인력 수백명 확충 바람
- ESG 얼라이언스 출범…소비자·유통·결제사 뭉쳐 녹색소비 확산
- DGIST-경북대, 암 성장·전이 촉진하는 핵심 조절 기전 규명...항체 치료제 개발 단초
- 모토로라, 6000만화소 카메라 화면 밑에 숨긴다
- 충남도, 반도체 장비 등 22개 기업 8000억 투자유치
- 클루커스, 말레이시아 합작법인 설립.. 글로벌 클라우드서비스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