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종메디칼, 제넨셀 '오미크론' 치료제 특허 출원에 29.82%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메디칼(258830) 주가가 상승세다.
세종메디칼이 최대주주로 있는 제넨셀에서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효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제넨셀은 최대 주주인 세종메디칼 연구진, 바이오벤처 엠바이옴쎄라퓨틱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ES16001의 오미크론 변이 대응에 관한 추가 연구에서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출원 배경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메디칼(258830) 주가가 상승세다. 세종메디칼이 최대주주로 있는 제넨셀에서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효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후 1시 20분 기준으로 세종메디칼은 전일 대비 29.82%(현재가 616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6분 기준 세종메디칼은 외국인이 39만주 대량으로 순매수(잠정)했다.
8일 제넨셀은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ES16001'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치료 효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제넨셀은 최대 주주인 세종메디칼 연구진, 바이오벤처 엠바이옴쎄라퓨틱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ES16001의 오미크론 변이 대응에 관한 추가 연구에서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출원 배경을 설명했다.
정용준 제넨셀 공동대표는 “현재 개발 중인 치료제가 다양한 변이에 대해서도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의 우점종이 되더라도 당초 계획대로 임상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해설]탁상행정·중복규제에…'혁신사업' 계륵 전락
- [삼성 인사]이재용 부회장의 '미래 준비'…사장단 파격인사
- 삼성전자 '한종희·경계현' 투톱 체제로
-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 “AI 트렌스포메이션 시대 온다”
-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인력 수백명 확충 바람
- ESG 얼라이언스 출범…소비자·유통·결제사 뭉쳐 녹색소비 확산
- DGIST-경북대, 암 성장·전이 촉진하는 핵심 조절 기전 규명...항체 치료제 개발 단초
- 모토로라, 6000만화소 카메라 화면 밑에 숨긴다
- 충남도, 반도체 장비 등 22개 기업 8000억 투자유치
- 클루커스, 말레이시아 합작법인 설립.. 글로벌 클라우드서비스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