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스티븐 스필버그 "커리어 후반에 이런 영화를..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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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코멘터리 예고편이 공개됐다.
1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이다.
12월 8일 공개된 영상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촬영을 마친 순간 전한 감격스러운 마음과 작품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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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코멘터리 예고편이 공개됐다.
1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8일 공개된 영상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촬영을 마친 순간 전한 감격스러운 마음과 작품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과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장면들 위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저의 커리어 후반에 이런 영화를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전한다.
1957년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원작이 가진 이야기의 깊이에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를 대표하는 제작진들의 앙상블이 더해진 또 한편의 마스터피스 탄생을 예고한다. 이어 경쾌한 OST ‘America’와 함께 시작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장면들은 영화 속 다채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새로운 삶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러브 스토리,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하는 가족들과의 갈등은 이들이 마주할 앞으로의 사건들에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뉴욕 거리 곳곳을 누비며 펼쳐지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화려한 영상미와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1월 12일 개봉 예정.(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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