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빛가람 에너지밸리 SW 작품 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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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총장 민영돈)는 IT융합대학 유영학, 최준혁, 손영준, 홍민희 학생으로 구성된 'IOThing팀(지도교수 박남홍)'이 한전KDN이 개최한 2021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SW) 작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한전KDN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진행된 '2021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는 에너지밸리 기반조성을 위한 지역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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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총장 민영돈)는 IT융합대학 유영학, 최준혁, 손영준, 홍민희 학생으로 구성된 'IOThing팀(지도교수 박남홍)'이 한전KDN이 개최한 2021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SW) 작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한전KDN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진행된 '2021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는 에너지밸리 기반조성을 위한 지역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IOThing팀은 최근 전기차 충전시설이 부족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디든 전기차 충전 어댑터'를 주제로 작품을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IOThing팀이 개발한 전기차 충전 어댑터는 일반전원 장치에서도 충전과 결재가 가능하도록 구상해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고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전기차 충전장치다.
박남홍 교수는 “전기차 보급은 늘고 있지만 충전소가 부족한 상황에 다양한 사회이슈 발생 사례를 해결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 보완을 위한 가변형 충전 시설이 필요한 상황에 실용적인 충전장치 개발을 계획한 학생들의 기획력이 좋았다”며 “이를 통해 충전시간 단축과 외부 노출 단자반의 도전 사례 방지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년째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광주·전남 지역 35개 대학 및 6개 마이스터고에서 참여해 총 52개(대학생 40개, 고등학생 12개) 작품이 출품됐다. 총 24개 팀(대학교 16팀, 마이스터고 8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24일에는 현장발표(작품시연 포함)와 심사가 진행됐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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