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 한국에너지기술원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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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점유율 1위 폴리이미드(PI) 필름 전문 제조사 PI첨단소재는 8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 등 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에 대해 상호 포괄적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은 "다양한 에너지 연구 분야에 PI첨단소재의 PI 소재를 적용하여 최적화 개발을 위한 양 기관의 유기적 협력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확보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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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세계 시장점유율 1위 폴리이미드(PI) 필름 전문 제조사 PI첨단소재는 8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 등 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에 대해 상호 포괄적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 PI 소재 제공 및 적용 평가를 통한 제품 개발이 골자다.
앞서 양 기관은 유연 태양전지 기판 용 소재로 PI를 적용하는 연구개발에서 협력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차전지 분야에서 PI 소재 적용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 분야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림 PI첨단소재 대표이사는 “PI 소재가 신재생 에너지의 기초 소재로 적용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된다. PI 소재가 신재생에너지의 기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노력하는 PI첨단소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은 “다양한 에너지 연구 분야에 PI첨단소재의 PI 소재를 적용하여 최적화 개발을 위한 양 기관의 유기적 협력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확보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오롱그룹과 SK그룹이 합작 설립한 PI첨단소재는 지난해 3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로 경영권이 이전됐다. 글랜우드PE는 PI첨단소재 54.06%를 약 6080억원에 인수했다.
#ESG #PI첨단소재 #한국에너지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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