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2025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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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내용은 울산시-울주군의 부지 매입 납부 이행 및 부지 무상 대여,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의료시설용지 우선 조성 및 토지사용 등 협력, 공단의 병원 규모 확대 협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사업'은 울산시와 울주군이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에 부지 3만 3,000㎡를 제공하고,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 위탁 운영)가 사업비 2059억 원을 투입해 18개 진료과목 300병상 규모의 병원을 2025년까지 건립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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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와 울주군, 근로복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울산시청에서 ‘산재전문 공공병원 적기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내용은 울산시-울주군의 부지 매입 납부 이행 및 부지 무상 대여,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의료시설용지 우선 조성 및 토지사용 등 협력, 공단의 병원 규모 확대 협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공의료 기반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울산에 산재전문 공공병원의 적기 건립이 시급하다”며 “관련기관간 힘을 합쳐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건강권 향상에 속도를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사업’은 울산시와 울주군이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에 부지 3만 3,000㎡를 제공하고,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 위탁 운영)가 사업비 2059억 원을 투입해 18개 진료과목 300병상 규모의 병원을 2025년까지 건립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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