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2025년 준공

최수상 2021. 12. 8.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협약 내용은 울산시-울주군의 부지 매입 납부 이행 및 부지 무상 대여,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의료시설용지 우선 조성 및 토지사용 등 협력, 공단의 병원 규모 확대 협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사업'은 울산시와 울주군이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에 부지 3만 3,000㎡를 제공하고,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 위탁 운영)가 사업비 2059억 원을 투입해 18개 진료과목 300병상 규모의 병원을 2025년까지 건립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협력 나서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와 울주군, 근로복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울산시청에서 ‘산재전문 공공병원 적기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내용은 울산시-울주군의 부지 매입 납부 이행 및 부지 무상 대여,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의료시설용지 우선 조성 및 토지사용 등 협력, 공단의 병원 규모 확대 협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공의료 기반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울산에 산재전문 공공병원의 적기 건립이 시급하다”며 “관련기관간 힘을 합쳐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건강권 향상에 속도를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사업’은 울산시와 울주군이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에 부지 3만 3,000㎡를 제공하고,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 위탁 운영)가 사업비 2059억 원을 투입해 18개 진료과목 300병상 규모의 병원을 2025년까지 건립하는 사업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