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보호 대상 여성 또 스토킹한 4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임상재 limsj@mbc.co.kr 2021. 12. 8.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신변보호 조치 중인 여성을 다시 찾아가 또 스토킹을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3시쯤 강동구의 피해 여성 직장을 찾아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지난 9월부터 A씨의 괴롭힘에 따른 신변보호 대상이었으며, A씨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피해 여성 1백 미터 이내 접근금지 등 긴급응급조치를 내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서울 강동경찰서는 신변보호 조치 중인 여성을 다시 찾아가 또 스토킹을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3시쯤 강동구의 피해 여성 직장을 찾아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지난 9월부터 A씨의 괴롭힘에 따른 신변보호 대상이었으며, A씨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피해 여성 1백 미터 이내 접근금지 등 긴급응급조치를 내렸습니다.

임상재 기자 (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2072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